영호남 8개 지역 시도지사는 3월 23일 울산에서 협력회의를 갖고 원전 등 기피 시설이 있는 지역의 차등 전기 요금제 시행, 지방자치단체 자치 조직권 강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재정 부담 원칙에 따라 소방 인건비 구조를 정상화하고, 자치경찰제의 제대로 된 이원화,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광역철도망·광역도로의 신속한 구축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비수도권 청년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도심 융합 특구 특별법 제정, 출산장려금 국가 지원 사업 전환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