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지역 현안 해결과 영호남 공동 번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는 국립 의과대학 신설과 최상급 공공병원 건립, 국가해양정원 조성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지원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대 의과대학 신설,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 포스텍 연구 중심 의과대학 인가, 포항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영·호남이 공조하게 돼 지역발전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