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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군 중 '서구·남구' 교육 환경 '미흡'

대구에서 서구와 남구의 교육 환경이 가장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영애, 김지만, 박우근, 윤기배 대구시의원이 최근 '대구 구·군별 교육 격차에 따른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을 연구 용역한 결과, 서구와 남구의 교육 환경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구와 남구는 월평균 가구 소득이 낮고 기초생활 수급자 수가 많은 등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윤영애 의원은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고 지역사회 모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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