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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경북도의원 "요양보호사 수당 올려야"

사진 제공 경상북도의회
사진 제공 경상북도의회

김경숙 경북도의원이 제340회 경북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요양보호사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경숙 의원은 4만 5천여 명의 도내 장기 요양 요원 가운데 요양보호사가 90%에 이르는 3만 9천여 명이나 되는데, 이들의 수당은 시설 종류와 근무 기간에 따라 5~14만 원으로 차등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수당을 대폭 증액하고 요양 요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장기 요양 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이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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