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우리나라 유일의 안광학산업 전문 전시회인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이 일정을 두 달 정도 늦춰 6월 22일에 개최합니다.
대구국제안경전 주최 측은 밀라노, 상하이 등에서 열리는 해외 주요 안광학 전시회와 일정 중복을 고려해 오는 6월 22일부터 사흘 동안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해 하이브리드 형태의 전시회로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90여 개사가 참가 신청을 완료했고, 주최 측은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지면 참가 기업은 더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