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10시 반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국도에서 30대 외국인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SUV 차량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 혐의로 외국인 남성을 입건하고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