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난 뒤 위중증 환자가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한 달 동안 대구 신규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22.2%에서 43.2%로 두 배가량 많아지면서 위중증 환자도 하루 평균 32.5명에서 42.8명으로 30% 이상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증가와 함께 사망자도 20명에서 52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한 달 동안 대구의 신규확진자는 천 845명으로 10월 천 615명보다 14% 더 많았습니다.
하루 평균으로는 61.5명으로 10월 52.1명보다 9.6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