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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방역 위해 14일부터 고등학교 원격 수업


11월 17일 수능을 앞두고 방역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3일 동안 각 고등학교는 원격수업을 합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의 수능 시험장은 49곳이고 응시생은 2021년보다 800명 줄어든 2만 4,362명입니다.

재학생은 1,400여 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600여 명 늘었습니다.

방역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전체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을 하도록 권고했고 확진자 등 격리자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 2곳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수험생들은 수능 하루 전인 16일 오후 1시 예비 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을 확인해야 합니다.

수능 입실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입니다.

시험이 끝나는 시각은 4교시 과목까지 선택한 수험생은 오후 4시 37분, 5교시 과목 선택 수험생은 오후 5시 45분, 시각장애 수험생 등은 오후 7시 02분입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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