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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파업…급식·돌봄 등 대체 운영


11월 24일 학교 급식과 돌봄 종사원 등 비정규직 파업으로 학교별로 급식과 돌봄 등의 운영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임금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25일 하루 전국적으로 파업에 들어갑니다.

대구에서는 8천여 명 가운데 6.3%인 500여 명, 경북은 9천 700여 명 가운데 6.8%인 600여 명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급식이 불가능한 학교에서는 빵이나 음료로 대체 급식하고 돌봄 등은 교직원으로 대신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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