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대구 고용률은 59.7%로 2021년 같은 달보다 0.7% 포인트 올랐습니다.
취업자 수는 123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6천 명 늘었는데 도소매·음식·숙박업과 제조업 취업은 늘었고 개인·공공서비스업은 줄었습니다.
실업률은 2.5%로 1년 전과 같았습니다.
지난 9월 경북의 고용률은 63.4%로 2021년 같은 달보다 0.7% 올랐습니다.
취업자 수는 147만 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명 늘었는데 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2만 명, 전기·운수·통신업에서 1만 4천 명 늘었지만 건설업과 숙박음식점업은 줄었습니다.
경북지역 실업률은 2.2%로 1년 전보다 0.8% 포인트, 실업자 수는 1년 전보다 1만 2천 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