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의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만 명을 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3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만 7,360명으로 전날보다 만 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0대 미만과 10대가 31%로 청소년 감염자가 3명 중 1명꼴입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2명 더 생겨 누적 사망자는 763명입니다.
경북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만 4,432명으로, 하루 전 신규 확진자보다 4,600여 명이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유행 이후 가장 많은 17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562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의 중증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80.9%,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0.9%입니다.
경북의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53%,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4.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