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5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36%를 기록해 5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대구의 지역별 매매 변동률은 달성군이 -0.54%로 가장 많이 내렸고 수성구 -0.48%, 달서구와 동구 -0.35%, 서구 -0.32%, 중구 -0.24%, 북구 -0.21%, 남구 -0.20% 등의 순입니다.
대구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도 -0.39%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17%, 전셋값 변동률은 -0.13%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의 평균 아파트 매매 가격은 한 주 전보다 0.39% 내렸습니다.
인천이 -0.60%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세종 -0.52%, 경기 -0.49%, 울산 -0.46%, 광주 -0.39%, 서울과 부산 -0.38% 등의 순입니다.
전국의 평균 아파트 전셋값은 한 주 전보다 0.43% 하락했습니다.
인천 -0.62%, 경기 -0.61%, 세종 -0.55%, 서울 -0.48%, 울산 -0.47%, 대전 -0.41%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