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외국인 관광객 3백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사업으로, 경북 형 이색숙박시설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공 소유의 부지에 지자체와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특색 있는 숙박시설을 조성해 관광 명소화하는 내용으로, 경북의 역사 문화와 생태 관광자원을 활용한 연계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6월 말까지 공모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지 한두 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한 곳당 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