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는 111명입니다.
서구 목욕 시설에서 6명 더 나와 누적 96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 단체 여행 모임 확진자가 이용한 중구 목욕 시설에서 4명 확진돼 누적 29명이 됐습니다.
종교시설 2곳에서 10명, 서구의 병원 4명, 수성구의 2개 병원에서 3명 등 병원과 종교시설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대구의 3차 접종 완료율은 18.5%로 전국 평균보다 4% 포인트 낮습니다.
이 가운데 75살 이상 79.8%, 60살 이상 74세 이하 46.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