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5월 21일 오후 8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내서면의 누에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누에섶 3천 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토치로 누에섶을 소독하다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