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부터 서대구역에 정차하는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부터 코레일과 SRT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서대구역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고, 다른 역에서도 서대구역 정차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서대구역 현장 구매는 개통일인 31일부터 가능합니다.
운임은 KTX의 경우 서대구-서울 구간은 4만 2,300원, 서대구-부산 구간은 만 7,900원입니다.
서대구역에 서는 첫 열차는 3월 31일 오전 6시 41분 서울 방향 KTX 열차입니다.
이날 첫 열차를 포함해 서울 방향으로 KTX가 14회, SRT가 5회 운행할 예정이며, 서대구역에 정차하는 SRT 첫 열차는 오전 6시 47분에 서는 수서행 열차입니다.
개통 첫날인 31일 코레일은 서대구-서울 구간 승차권을 구매하는 첫 손님에게 꽃다발을 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서대구역 개통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대구역 남쪽 주차장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