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1월 13일 오후 2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의 3층짜리 모텔 건물 3층 객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