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리모델링 위해 10월까지 휴관

대구 수성아트피아가 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1월부터 10월까지 휴관합니다.

수성아트피아는 사업비 100억 원으로 낡은 무대 기계와 조명, 음향 시설 등을 교체하고, 전시실과 예술아카데미 등 내부 공간 등을 개선한 뒤 11월쯤에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성구 지역 다른 문화시설과 온라인 등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과 공연은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