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대구에 유통되는 초콜릿류와 코코아 가공품의 금속성 이물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통과됐습니다.
초콜릿과 코코아 가공품 20건을 수거해 미세한 금속이 있는지 검사했더니 모든 시료에서 0.5mm 이상의 금속성 이물이 나오지 않아 기준에 적합했습니다.
금속성 이물은 분말이나 환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원료를 분쇄하는 중 기계 부품이 마모돼 식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구시, 초콜릿 금속성 이물 안전성 검사 결과 '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