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령층과 중장년층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주택연금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와 대구은행은 영업점에 주택연금 전담 창구를 열고, 주택연금 상담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난 2007년 7월 도입한 주택연금은 지난 2022년 4월까지 9만 6천 가구가 가입했고, 가입자 평균 주택 가격은 3억 3,600만 원에 수령자 평균 연령은 72.2세이고, 월 연금액은 110만 원입니다.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활성화 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