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지역 외식 업소에서 100가지의 '밀키트' 제품을 개발해 출시했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 19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제품으로 구성한 밀키트 제품 개발을 지원한 결과 100곳의 외식업소에서 100개의 밀키트를 출시했습니다.
육개장과 복어 매운탕, 찜갈비, 연잎밥, 떡갈비 등 다양한 메뉴가 개발됐으며, 지난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한 달 동안 4,600여 개가 팔려 7,7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