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에 열린 경상북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최근에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을 비롯해 최근 3년간 발생한 산불의 피해규모, 피해액 모두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는 질타가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김성진 경상북도의원 "산불 발생 원인에 대한 면밀한 조사는 물론, 산불 조기 진화 대응 체계는 문제가 없었는지 재발방지 대책과 체계적 산불예방 시스템은 구축돼 있는지 제대로 살펴야 합니다"라며 진화장비와 인력 확충 등 경상북도 차원의 실효 성있는 대책을 촉구했어요.
네. 항상 준비하고 점검해야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다시 범하지 않을 거 아닙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