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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생산·소비·투자 모두 큰 폭 감소


대구·경북지역의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대구경북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7월 제조업 생산은 2022년의 같은 기간보다 13.5% 감소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도 5.4% 감소했고 설비투자지표인 기계류 수입은 17.7%, 건설투자지표인 건축 착공면적은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 소비자 물가는 대구 3.4%, 경북은 3.1% 각각 상승했고 주택 매매 가격은 7개월 연속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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