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낮 12시 7분쯤 경북 구미시 한 예식장에서 불이 나 하객 등 1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예식장 관계자가 자체 진화에 나서 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예식장 조명 때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