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북본부는 오늘(20일)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민노총은 천만 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노동자는 자본의 이윤을 보장하기 위한 소모품 취급을 받고 있고 최근 기후 위기에 대한 책임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는 정의롭지 못한 산업 전환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노총은 또 기성정치 세력은 이러한 개혁을 이뤄낼 수 없다며, 노동자와 민중이 한국사회의 대전환을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경북본부는 오늘(20일)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민노총은 천만 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노동자는 자본의 이윤을 보장하기 위한 소모품 취급을 받고 있고 최근 기후 위기에 대한 책임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는 정의롭지 못한 산업 전환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노총은 또 기성정치 세력은 이러한 개혁을 이뤄낼 수 없다며, 노동자와 민중이 한국사회의 대전환을 실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