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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차단을 위해 방역을 강화합니다.

양돈농장의 경우 2020년 이후 강원도에서만 발생하고 있지만 야생 멧돼지 발병은 충북과 경북으로 확대되고 있어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주력합니다.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귀성객 등의 출입과 축산인 모임을 자제하고 24시간 비상 체제를 유지하면서 매일 소독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주민들에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우려 지역의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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