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가 화재 취약계층에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 시설을 설치해 줍니다.
오는 8월 말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 1,800여 가구를 지원하고 2023년 말까지 일반 가구를 포함해 모두 2만여 가구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2023년부터는 소리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화재 사실을 알 수 있는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