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이 시작됩니다.
대구지역 무료 접종 대상은 대구지역에 주소를 둔 임신부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 23만 9천여 명, 65세 이상 45만 8,300여 명입니다.
무료 접종은 대구지역 위탁의료기관 1,180여 곳에서 받을 수 있는데 쏠림을 막기 위해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이 달라 대상자들은 해당 기간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대구에 주소를 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도 10월 24일부터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