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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현장 방문 강화···"스마트미디어센터 지원 확대"

◀앵커▶
경주시의회가 9대 하반기 의회 출범 이후 현장 방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직접 보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의원들은 스마트미디어센터와 청년센터 등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방식 개선과 예산 지원 확대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6년 차세대 미디어산업의 핵심 기지로 조성한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 .

실감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에 나서고 있지만 인력과 예산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센터 내 각종 시설들을 점검했고 센터 측이 요구하고 있는 인력과 예산 지원 확대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경희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경주시 스마트미디어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위해 인력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주문하였습니다."

지난 2021년 경주 구도심에 자리 잡은 경주청년센터.

청년 취업과 창업, 지원과 소통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실제 창업이 이어지면서 구도심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청년센터 현장을 점검하고 본예산과 추경예산으로 나눠진 경주시 예산 지원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원기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청년들이 경주에 안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경주시와 센터가 청년들의 소통 창구로써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는 당부도 드렸습니다."

이에 앞서 경주시의회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보건소와 경주하늘마루, 시설관리공단 등을 잇따라 방문해 철저한 시설 운영을 주문했습니다.

MBC 뉴스 임재국입니다. (영상취재 노영석)

임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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