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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 '삼국유사, 시민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특강 개최

사진 제공 대구향토역사관
사진 제공 대구향토역사관
대구향토역사관은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과 함께 ‘삼국유사, 시민과 함께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진행합니다.

특별강좌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모두 6번 합니다.

강의는 삼국유사 연구 전문가인 신종원 교수를 비롯해 윤용혁 교수, 하일식 교수, 이영호 교수, 남권희 교수, 남동신 교수가 맡았습니다.

대구향토역사관은 특강을 통해 시민이 삼국유사가 역사적, 문화적으로 인류가 계승하고 보존할 만한 가치를 지닌 기록 유산임을 인식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이면 군위군을 편입해 군위군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품게 됩니다.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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