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는 '마티네 콘서트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을 9월 2일 오전 11시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공연합니다.
작곡가 '슈베르트'를 주제로 연가곡적인 연속성을 지닌 '악흥의 순간'을 비롯해 전곡과 첼로의 유려한 선율미로 사랑받는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가단조' 등 전 악장을 선보입니다.
하반기 마티네 콘서트는 '위대한 작곡가'라는 주제로 10월 '쇼팽의 피아노', 11월 '드보르자크의 보헤미안', 12월 '차이콥스키 겨울의 애상'으로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