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오후 3시 반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의 한 하천에서 수영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술을 마신 뒤 물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다는 일행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수색 끝에 숨진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영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