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16개 나라가 참여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이 타결되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한·중·일을 포함한 16개 나라가 참여해 타결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RCEP(알셉)이 교역 증가로 이어져 대구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대구와 알셉 회원국 간의 거래는 수출이 44%, 수입이 72%에 이르는데, 이번 타결로 지역 내 생산요소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경제공동체가 이뤄질 것으로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