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립 중등교사 선발 인원이 크게 줄면서 임용시험 경쟁률이 높아졌습니다.
202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대구는 공립학교 경쟁률 11.73대1로 2021년 7.64대1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응시자는 200명 이상 줄었지만 선발 인원이 150명에서 77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사립은 117명 모집에 901명 지원해 2021년보다 조금 낮아진 7.7대1을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공립 7.8대1, 사립 3.86대1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