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오전 7시 20분쯤 대구의 한 경찰서 건물 옥상에서 20대 여성 직원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직원은 해당 경찰서에서 행정 업무를 해온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