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1월 2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21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4도, 구미 3도, 김천 2도, 포항 6도 등 0도에서 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전날 오후에 구미와 김천 등 16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모레인 23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설 당일인 22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영하 5도, 김천 영하 9도 등 영하 10도에서 영하 1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