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로 경북 지역에 방치된 미활용 폐교 건물이 매년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교육부 지방교육재정알리미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경북의 미활용 폐교는 57곳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번째로 많습니다.
통상 학교가 문을 닫으면 건물을 팔거나 대부 계약을 맺어 다른 용도로 쓰지만, 전국적으로 폐교 건물이 늘고 있어 폐교 초반에 매각이나 대부가 이뤄지지 않으면 미활용 폐교로 남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로 경북 지역에 방치된 미활용 폐교 건물이 매년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교육부 지방교육재정알리미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경북의 미활용 폐교는 57곳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번째로 많습니다.
통상 학교가 문을 닫으면 건물을 팔거나 대부 계약을 맺어 다른 용도로 쓰지만, 전국적으로 폐교 건물이 늘고 있어 폐교 초반에 매각이나 대부가 이뤄지지 않으면 미활용 폐교로 남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