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국비 보조금이 발표되자 전국 지자체들도 자체 보조금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울릉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5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울릉군은 정부 보조금 650만 원에 자체 보조금 1,100만 원을 책정했으며, 포항과 영천, 상주, 청송, 고령은 636만 원을 책정해 정부 보조금과 합산하면 1,286만 원입니다.
보조금 책정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전국 지자체 50여 곳이 자체 보조금을 확정해 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