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노동 현안과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해 오늘 대구를 시작으로 영남지역 순회 방문에 들어갑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주 4일제 공약을 대구의 벤처기업에 시범 적용하도록 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여영국 당 대표가 오늘 대구를 방문해 주 4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업체를 찾아가 주 4일제 구체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정의당은 또 한국장학재단 콜센터 노조의 농성장을 방문해 정규직 전환에 힘을 싣는 한편 대구의료원을 찾아 공공의료 확충 등 노동 현안과 이를 해결할 대선 공약 발굴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