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이 추석 연휴를 전후해 지역 기업들의 수출입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각종 지원을 강화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9월 12일까지 특별통관지원팀을 24시간 운영하며 연휴 동안 수출품 선적이 지연되지 않도록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합니다.
임시 개청은 시기와 관계없이 전화나 구두로 신청할 수 있고, 연휴 기간에도 수출 선적 기간 연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 9월 8일까지 2주간은 관세환급 특별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수출기업이 관세환급을 신청하면 당일 환급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