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해외시장 진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64곳을 선정했습니다.
소상공인 중 해외시장 진출 역량이 높다고 보여 지원기관의 컨설팅,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출 두드림 기관이 24곳 선정됐는데 48곳이 지원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수출실적 500만 달러 이하인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된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는 40곳이 선정됐는데 앞으로 20여 개 수출지원기관에서 제공하는 해외 마케팅, 금융 우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