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기계설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쓰는 건축물의 기계설비의 설치와 관리를 지원하는 내용의 '기계설비법' 개정안을 최근 대표 발의했습니다.
강 의원은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해 경로당 같은 건축물 내 냉방설비의 유지 관리, 교체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법안 발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