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6월 26일 밤 9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벽진면 버섯재배사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12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9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