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이 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4시 56분쯤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의 한 뒷산에서 70대 남성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나무를 베러 갔다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