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김경태 교수는 9월에 열린 제13차 아시아 척추학회에서 '척수 손상 후 치료 초음파의 치료 효과'라는 주제로 대한 척추신경외과 학회 학술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척수가 손상된 뒤 급성기에 생기는 염증 반응, 산화 반응을 치료 초음파로 조절해 척수 손상 기능 회복과 치료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치료 초음파를 척수 손상에 적용한 최초의 논문입니다.
김경태 교수는 현재까지 40여 편의 척수 손상 국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