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정쟁을 벌이고 있던 정치권도 당분간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는데요.
여·야는 각각 TF팀과 대책위 등을 꾸리고 참사 현장을 찾았는데요.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사태 수습과 진상규명을 위해 당정이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리 당 대책위원회가 현장에 머물며 피해 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구체적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어요.
네, 지금은 참사 수습이 최우선적으로 시급한 일인 만큼 여야 정치권도 정쟁을 멈추고 사태 수습에 전력을 다하주기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