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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구·경북 고용률 전년 대비 상승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2022년 12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고용률은 58.5%로 한 해전인 2021년 12월보다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취업자는 121만 3천 명으로 2천 명 늘었는데, 업종별로 제조업, 건설업, 전기·운수·통신· 금융업은 늘었고,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농림어업은 줄었습니다.

실업률은 3.9%로 한 해전보다 0.4% 포인트 상승했고, 실업자는 5만 명으로 6천 명 늘었는데 남자가 6천 명 늘었고 여자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2022년 12월 경북의 고용률은 60.9%로 2021년보다 0.4% 포인트 상승했고, 취업자는 141만 6천 명으로 1만 9천 명 늘었습니다.

농림어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늘고 제조업, 건설업은 감소해 대구와 정반대 현상을 보였습니다.

경북의 실업률은 3.6%로 0.8% 포인트 상승했고, 실업자는 5만 3천 명으로 1만 3천 명 늘었는데 여자가 1만 명, 남자가 3천 명 늘었습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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