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하나은행, KB국민은행과 함께 '핵심 전략산업 및 위기 대응 취약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5,8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은 하나은행 55억 원과 국민은행 70억 원의 신규 출연금을 재원으로 5,800억 원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핵심 전략산업의 유망한 기업을 육성하고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 기업, 수출 중소기업, 유망 창업기업 등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은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 비율 최대 100%, 보증료율 0.2%포인트 깎아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통해 2년간 보증료 지원 혜택(하나은행 연 0.5%P, 국민은행 연 0.3%P)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