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대구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1,70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대구는 2023년 들어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는 가운데 민간아파트의 1년간 평균 분양가격은 ㎡당 517만 8천 원입니다.
이는 2022년 같은 기간 평균 분양가 489만 4천 원과 비교해서 28만 4천 원 상승한 것으로 3.3㎡당 1,709만 원입니다.
1년 전 1,615만 원과 비교하면 약 93만 원 상승했습니다.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평균 분양가격은 ㎡당 484만 4천 원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0.81% 올랐습니다.
1년간 평균 분양가격은 ㎡당 서울이 928만 6천 원으로 가장 높고 제주 719만 4천 원, 부산 587만 원, 경기 579만 8천 원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