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 지방선거 성주군 경북도의원 선거와 관련해 경북도선관위가 7월 27일 성주군 별고을체육관에서 재검표를 한 결과, 국민의힘 강만수 후보가 당초 개표 때보다 2표 증가한 만 2,840표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정영길 후보는 1표 증가한 만 2,833표를 득표하는 게 그쳤고, 무효 투표수는 3표 감소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성주군 경북도의원 선거에서 6표차로 당락이 갈리자, 무소속 정영길 후보가 경북선관위에 재검을 요청했습니다.